- 연고전 출전선수 격려 만찬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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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총장은 9월 12일 오후 6시 총장공관 뜰에서 열린 운동선수 격려만찬을 개최했다.
김용학 총장은 “대한민국의 스포츠를 이끌어 온 연세이지만, 우리는 지금 승리에 배고프다”며 포문을 열며,
“연고전 시기를 수업대체일로 인정하기로 하였다”고 밝히며, 선수진과 코치 및 감독진에게 “많은 학생들이
응원전에 올 것 이라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뛰어 달라”고 하였다.
이어 김용학 총장은 “동료를 사랑할 때 승리에 가까워진다” 며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동안 불만과 갈등이
있었다면 모두 풀어내고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5개부 운동선수 주장 및 총학생회, 응원단, 소나기 단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