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연문인상 시상식 참석 2023.11.09
-
서승환 총장은 11월 9일 오후 6시 문과대학 10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제21회 연문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상은 임성훈 동문, 김슬옹 동문, 정찬섭 명예교수가 받았다. 서승환 총장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그에 맞추어 그 구성원들에게 더욱 더 빠른 적응을 요하는 숨가뿐 현 시대에 인문학은 어쩌면 우리 인간의 진정한 행복과 가치는 무엇인가를 다시 돌아보고 삶의 진정한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학문 분야일 것"이라고 말하며 연문인상의 가치를 강조하고 축하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