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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이언스파크 조성계획 2018.03.29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이언스파크 조성계획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이언스파크 조성계획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이언스파크 조성계획

 
김용학 총장은 3월 29일 오전 9시 30분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 병원 건립 및 사이언스파크(YSP) 조성 계획에 참석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연세대는 4차 산업 혁명의 요람으로 송도를 삼고 있”으며 “2단계 사업으로 송도에 세브란스병원과 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되면 풍부한 일자리가 제공되고 학생도 약 5000명 정도 추가 유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용학 총장은 “사이언스파크는

개방과 공유의 원칙에 기반하”며 “지역 주민에게 이를 개방하고, 이곳의 자원을 여러 개체들과 공유하여 연구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디어가 샘솟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사이언스파크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1단계 사업을 통해 글로벌융합대는

100억 이상의 연구비로 최고의 연구업적과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였고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소외계층 학생들을 멘토링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인재로 육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학 총장은 “전 세계 최초로 송도 캠퍼스를 블록체인 캠퍼스로 만들고

포스텍과의 협력 연구 사업을 지속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구글을 유치해 연세대가 소장한 책을 디지털화하여 전 국민에게 개방 및

공유”하며 “다음 학기에는 송도에 디자인과 공학을 결합시켜 디자인의 오토메이션(automation)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대학원을 설립할 것”

이라고 2단계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용학 총장은 “1단계의 약속이 지켜지는 2단계 협약식을 통해 2단계에서도 다시 한 번

도약하여 인천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제일가는 국제 캠퍼스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