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우수업적교수상 시상식 참석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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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총장은 3월 8일 낮 12시 영빈관에서 2017 우수업적교수상 시상식(연구부문)에 참석했다.
김용학 총장은 “여러분들이야말로 연세를 연세답게 만들고 연세를 이끌어가는 주축”이라고 말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아이작 뉴턴은 자신은 거대한 진리의 바닷가에서 뛰어 놀며 작은 조개껍질을
찾는 어린아이와 같다고 자서전에 적었다”며 “뉴턴은 조개껍질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연구를
하며 진리의 바닷속에서 조개껍질을 줍고, 그것을 소명과 연결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용학 총장은
“앞으로도 연구 업적에 대한 ‘인정’과 관련된 여러 포상제도 등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