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2017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2017.08.25: 김용학 총장은 8월 25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2017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용학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인터넷이 인간과 자연, 자연과 자연을 연결시키는 초연결사회가 도래했다. 미지의 세계, 불확실성의 바다로 항해할

우리 졸업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태도는 개방성”이며 “사회에 나가 내 생각과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며 세상을 바꾸는

삶의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또한, 남들과 공감할 줄 아는 따뜻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역설하며,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남과 더불어 공감하며 살아가는 연세의 정체성을 간직해 달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김용학 총장은 “학교를 떠나더라도 여러분의 뒤에 여러분을 성장시킨 연세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

하나님의 보살핌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자랑스러운 졸업생들의 앞길을 응원했다.

연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