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동계올림픽, 페럴림픽 출전 선수 접견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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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총장은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한 모교 출신 선수들을 접견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김동현(체육교육학과 06학번), 최민정 (스포츠응용산업학과 17학번), 이정민(국제학대학원 13학번, 스포츠응용산업학과
박사과정 18학번), 전정린(체육교육학과 07학번) 선수를 만나 “열정과 끈기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았다”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들이 우리 연세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쇼트트랙 경기에서 아쉬운 판정을 이겨내고 2관왕에 오른 최민정 선수와 안정된 직장을 마다하고 조정과 노르딕스키에
새롭게 도전하여 장애를 극복한 이정민 선수의 모습은 많은 국민들에게 포기란 없음을 일깨워 주었으며, “한국 남자 봅슬레이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김동현 선수와 전정린 선수의 불굴의 의지에 국민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용학 총장은 “그동안 흘린 땀이 빚어낸 평창의 결실을 발판 삼아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