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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직원 퇴임식 참석 2018.08.30
직원 퇴임식 참석

김용학 총장은 8월 30일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 열린 직원 퇴임식에 참석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영어로 프레젠트(present)는

‘현재’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선물’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며 “현재가 선물인 것은 좋은 순간이었던 과거를 회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학 총장은 “연세가 우리에게 선물”이며 “연세 동산을 떠나게 되어도 항상 연세 동산에서

있었던 좋은 일들을 회상한다면 그것은 현재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연세에서 있었던 많은 경험들 중

특히 행복했던 기억만을 가지고 떠난다면 현재가 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용학 총장은

“오늘은 인생 3막의 첫발을 내딛는 날”이라며 “연세의 선물과 함께 건강한 모습, 행복한 모습으로 잘 지내시기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