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중원 개원 136주년 기념예배 및 제3회 연세대학교 용운의학대상 시상식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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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총장은 4월 9일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중원 개원 136주년 기념예배 및
제3회 연세대학교 용운의학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서승환 총장은 “제중원은 구한말 콜레라 전염병 방역의 구심점이었다”며 “당시 에비슨 박사는 방역의 총
책임자로서 조선사람들을 구하고자 애썼고 137년이 지난 현재 세브란스병원 의료진들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구하고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쓰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