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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4. 1. 18.] 연세대,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공모 2024.01.18


연세대,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공모

- 창작지원금 포함 총 1억 원 상금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단장 김민식)이 기성 및 신인 작가를 대상으로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공모전을 시행한다.


연세-박은관 문학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라는 박은관 시몬느 회장의 기부 취지에 따라, 작가 발굴 및 집필 과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 부문은 장르 제한 없이 장편 소설 1편이고, 기성 및 신인 제한 없이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2년 동안 총 1억 원을 지급한다. 이 중 상금 5천만 원은 계약 시 3천만 원, 최종 심사 통과 후 2천만 원으로 나눠 지급하고, 창작지원금 5천만 원은 최장 24개월로 나눠 매월 지급할 예정이다.


작품 응모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최종 완성 원고의 일부(200자 원고지 200매 내외)와 함께 시놉시스, 창작 계획서 등을 인문예술진흥사업단 이메일(humanart@yonsei.ac.kr)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자는 6월 중 개별 통보하고 연세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연세대 인문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 제1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공모전에는 약 250편이 접수됐으며, 대상에는 임용빈 작가의 ‘콕핏의 변덕’이 선정됐다.



붙임 포스터 1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