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개

보도자료

[2023. 12. 1.] 연세대 이정훈 교수 연구실, 혁신생태계 발굴형 리빙랩 발대식 개최 2023.12.04


연세대 이정훈 교수 연구실, 혁신생태계 발굴형 리빙랩 발대식 개최

- 시민 주도의 스마트시티 해결과제 도출과 기술 기업 서비스 실증 지원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정훈 교수 연구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혁신 생태계 발굴형 리빙랩(실증지원형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말 도시문제 발굴을 위한 ‘혁신 생태계 발굴형 리빙랩(도시문제 발굴형 리빙랩)’ 발대식에 이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테크노파크, 혁신기술기업,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스마트시티 리빙랩(도시문제 발굴) 사업 진행 경과 보고 △실증 대상기업의 제품·서비스 소개 △리빙랩과 스마트시티 실증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 생태계 발굴형 리빙랩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시민들이 삶에서 겪는 도시문제를 발굴하는 ‘도시문제 발굴형 리빙랩’과 기업의 혁신기술·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실증지원형 리빙랩 시민 참여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직장인, 대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 및 서비스의 실증, 개선사항 검토, 적용, 성과공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리빙랩을 총괄하는 연세대 이정훈 교수는 “혁신생태계 발굴형 리빙랩은 도시문제 발굴을 통한 해결과제 도출과 기술 기업의 서비스 실증 지원으로 운영되는 시민 참여형 플랫폼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리빙랩의 선진사례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며, “특히 혁신생태계의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공공-민간의 지속적 참여와 리빙랩 기반 안정적인 실증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대 이정훈 교수 연구실은 ‘국토부 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국토부 22년 스마트 혁신 기술 발굴 사업-IFEZ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민 주도 리빙랩’을 통해 인천시 멀티모달(Multi-modal) 서비스 리빙랩과 자율주행 로봇 배송 실증 리빙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붙임 발대식 사진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