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개

보도자료

[2023. 11. 24.]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혁신 주방과 미래 먹거리 해커톤’ 성료 2023.11.24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혁신 주방과 미래 먹거리 해커톤’ 성료

- ‘벽걸이용 스마트팜(Smart Farm) 팜테리어’ 대상 수상 -

-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 메이커 성장 지원 -


연세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i7(단장 이헬렌)이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혁신 주방과 미래 먹거리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마트 키친 및 혁신 주방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상품기획 프로세스 및 아이디어 제품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메이커를 육성하고, 신사업 기회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참가 접수를 받아 서류평가를 거쳐, 이달 17~19일 3일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 신청한 25개팀 중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10개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본선 무대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혁신적 주방 기구 ▲반려동물 식품 및 노즈워크 자동 드로퍼 ▲미래 먹거리 조리 용이성 향상을 위한 혁신 주방 도구 개발 등 스마트 키친 및 혁신 주방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출품작으로 제시했다.


연세대 교수 및 전문 메이커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벽걸이용 스마트팜(Smart Farm) 팜테리어’를 출품한 퓨쳐키친(김선율, 이건우, 최호재)에게 돌아갔다. 퓨쳐키친에게는 연세대 국제캠퍼스부총장상과 200만원 상당 재료 구매 바우처, 공유오피스 공간 선발 우대권이 수여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멘토링부터 푸드테크 특강, 장비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좋았다.”, “많은 메이커들과 서로 교류하며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평소에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실현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이헬렌 단장은 ”짧은 시간 동안 만든 창작품으로 보기 어려울 만큼 기술성과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 주방과 미래 먹거리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대회사진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