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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2. 9. 30.]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공동 주관 청소년 메이커 경진대회 ‘YOUTH MAKER’ 성료 2022.09.30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공동 주관 청소년 메이커 경진대회 ‘YOUTH MAKER’ 성료

서울시특성화사업 청소년 메이커 경진대회 ‘YOUTH MAKER’ -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메이커 문화 확산 도모 -

연세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i7은 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세상이 수탁 운영하는 시립수서청소년센터와 공동 주관해 2022 청소년 메이커 경진대회 ‘YOUTH MAKE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YOUTH MAKER’는 서울시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배양하고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으며이에 더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자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7월 11일에 시작해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을 선발했다선발된 10개 팀은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에서 역량 강화 활동 및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휴대용 점자 스티커 라벨기’, ‘음료 용기 해결사’, ‘아이 케어 브레이슬렛’ 등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의 창작품들이 출품됐다.

 

9월 17일 비대면 심사를 통해 개발한 창작품의 제작 과정시연보완점 등을 발표하고시립수서청소년센터 관장연세대 메이커 전문 교수진의 전문적인 평가로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최종 심사 결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휴대용 점자 스티커 라벨기를 출품한 세마고등학교(서윤지송미영이주엽팀이 영예의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목표를 이루며그 결과를 다른 사람들과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이헬렌 단장은 청소년의 창작품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기술성과 완성도가 높은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메이킹 활동을 통해 전문 메이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시립수서청소년센터 정영화 관장은 향후에도 코로나 팬데믹 후 일상 회복 단계에 있는 현시점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메이커 경진대회 ‘YOUTH MAKER’ 발표회 및 시상 영상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 '수서청소년센터(https://youtu.be/eqdEJCt7p_4)'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붙임  사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