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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2. 7. 22.] 연세대학교 교원창업기업 ㈜링크솔루텍,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022.07.22

연세대학교 교원창업기업 링크솔루텍,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나노유막코팅을 활용한 김 서림 및 혈액 부착 방지 내시경 소모품 -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데일리파트너스 공동 투자 진행 -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김지현)는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기업 링크솔루텍이 10억 원 규모의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링크솔루텍은 연세대학교 서정목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유막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2020년 7월 설립됐으며다양한 의료기기 표면의 혈액 및 박테리아 등 감염인자 부착 방지혈전 형성을 원천 억제하는 코팅 기술을 통해 다양한 수술 전/후 부작용을 해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링크솔루텍은 현재 수술 중 혈액 및 김 서림으로 인해 의료용 내시경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이를 기반으로 의료용 튜브나 성형외과용 보형물스텐트 등의 이식형 의료기기 소재가 가지는 부작용을 완전히 해결하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 SEED 투자는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바이오 전문 투자 VC인 데일리파트너스의 공동 투자로 이뤄졌으며링크솔루텍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으며 사업 본격화에 나서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김지현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겸 산학협력단장은 기술지주회사는 창업 준비 단계부터 교육부 BRIDGE+ 사업을 통한 사업화 검증과 성장 단계에서 대학창업펀드를 활용한 투자 및 TIPS 지원을 통한 후속 R&D 지원 등 교내외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링크솔루텍의 성장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연세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링크솔루텍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나노유막코팅 기술의 1~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및 상용화를 진행하는 한편모든 의료용 소재에 적용 가능한 코팅 기술 개발을 위한 R&D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붙임  관련 사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