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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2. 4. 22.] 연세대 등 22개 대학,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 개최 2022.04.22

연세대 등 22개 대학,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 개최

네트워크 참여 학교와 공동강의 범위 확대 -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계명대광운대대구대덕성여대동국대명지대상명대서울과기대숙명여대숭실대아주대이화여대전남대전주대청주대충북대포항공대한남대한동대한밭대홍익대(이상 가나다순)와 4월 22(연세대 알렌관에서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를 열었다.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는 최초 7개 학교에서 기존 17개교로 확대된 데 이어 신규로 5개 학교(대구대숭실대아주대전주대홍익대)가 추가로 함께하면서 이번에 22개교로 네트워크 참여 학교를 크게 확대했다올해 2학기에 공동강의를 개설하는 범위도 기존 학부 과목뿐만 아니라 대학원 과목으로도 더욱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코로나19를 넘어 일상 회복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 대학들은 대면 수업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한편코로나와 함께 대학의 일상적인 수업 형태로 자리 잡은 온라인 공동강의를 매개로 그동안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타 대학과 공유 협력 방안을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는 지난 2020년 2학기 연세대를 비롯한 7개 대학이 공동강의 협약을 체결하면서 출발해, 2021학년도부터 공동강의를 운영해 오고 있다. 1년 반 동안 회원교 수가 3배 이상 증가한 데서 대학 간 공동강의에 대한 국내 대학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온라인 공동강의에 대해 연세대 성태윤 교무처장은 대학 간 교육 자원의 개방·공유를 통해 교육 비용은 낮추면서도 교육의 질은 높이고학생들의 선택권은 넓히는일거삼득의 효과를 기대한다, “공동강의가 우리나라 대학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  사진 1.

 

(사진 설명)

4월 22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22개 대학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