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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1. 2. 2.] 영화배우 정우성,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GEEF 2021’ 응원 메시지 공개 2021.02.02

 

영화배우 정우성,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GEEF 2021' 응원 메시지 공개

"코로나19로 인류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글로벌지속가능포럼의 꿈을 응원…안젤리나 졸리의 메시지에 관심 부탁"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2월 4일과 5일 열리는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GEEF)에 대한 영화배우 정우성의 응원과 지지를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영상(https://bit.ly/36pU3FJ)을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전 세계 모든 인류가 큰 고통을 겪었다”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연세대학교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의 꿈을 응원하며, 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유엔난민기구 특사 안젤리나 졸리님의 따뜻한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GEEF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야기된 전 지구적 위기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기존의 일부 선진국 중심 국제협력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하며, UN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달성을 위한 국제협력체계 변화의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축사와 아미나 J. 모하메드 유엔사무부총장,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김용 제12대 세계은행 총재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특히, 5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진행될 특별대담을 통해 유엔난민기구 특사 안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제8대 유엔사무총장)이 코로나19 대응 속에서 소외된 전 세계의 아동과 여성, 난민을 위한 범지구적 노력과 심화된 불평등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www.geef-sd.org/html/)에서 가능하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https://www.youtube.com/c/IGEEyonsei)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행사를 볼 수 있다.


별첨 영상 스크린샷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