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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7.]연세대학교, 2019 정기 연고전 2승 1패 2019.09.07

신촌 홍보팀

연세대학교, 2019 정기 연고전 2승 1패

야구, 아이스하키 승리, 7일 럭비, 축구는 태풍으로 취소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2019 정기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친선경기대회(이하 연고전)에서 ‘3전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럭비, 축구는 태풍으로 취소됐다.

연고전 첫날인 9월 6일(금)에는 야구, 아이스하키,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연세대학교는 야구 경기를 6:3, 아이스하키 경기를 4:1로 승리했다. 농구 경기는 71:82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첫날 성적 2:1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연세대학교에서는 9월 7일(토) 아침 교내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 정기 연고전 일정 중 럭비, 축구 경기 취소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오늘(9월 7일) 예정되었던 정기 연고전 럭비, 축구 경기는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한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태풍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붙임 2019 정기 연고전 사진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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