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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11. 10. 5] 외국인 한글백일장 2011.10.04

외국인 한글백일장

 

 

 외국인한글백일장 대회 개최

7일 오전 10시 연세대 노천극장서
올해로 20회- 시부 / 수필부 나뉘어 열띤 경쟁

 


         벽안의 외국인들이 한글 솜씨를 뽐낸다!
         한글날을 이틀 앞두고 외국인백일장이 열린다.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교 노천극장 및 청송대 일대에서 외국인 한글백일장이 열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외국인백일장은 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및 해외교포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석해 한글로 문장실력을 다투게 된다.
         이날 행사는 이석재 언어교육연구원장의 대회사와 김한중 총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연세대 국제태권도단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이어진다. 
         시부와 수필부로 나뉘는 외국인백일장은 장원 2명(문화체육부 장관상 1명, 연세대 총장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70만원을, 최우수상 3명에게 상장과 각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 우수상(4명)과 장려상(10명), 입선(20명), 가작(30명)을 선정한다.

첨부파일 : 세부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