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룸

[2023. 11. 20.]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제1회 SURF 2023’ 체험 부스 운영 2023.11.20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제1회 SURF 2023’ 체험 부스 운영

- 인천 관내 메이커스페이스 협의체 소속으로 참가 -

- 인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와 메이커문화 확산에 기여-


연세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i7(단장 이헬렌)이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한 ‘제1회 SURF(StartUp, Ride with the Flow) 2023’에 인천 메이커스페이스 협의체 소속으로 참여해 부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AC), 투자자(VC) 등 창업 지원기관 간 교류·협력의 장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은 인천 관내 메이커스페이스 협의체 소속으로 참가해 ▲로보메카 메이커스페이스 ▲ICT디바인스 판교FAB ▲검단청소년센터 메이커스LAB창 ▲인천대 메이커스페이스 ▲인하공전 메이커스페이스 ▲조은에듀테크 청라 드림 메이커스페이스와 함께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을 테마로 초콜릿 3D프린터, 아두이노 로봇팔, 3D스캐너 및 염료승화 전사프린터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영상 제작물 및 리플렛을 활용해 메이커 문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부스에 방문한 예비 창업자에게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다양한 스타트업 부스의 동향을 알렸다.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관계자는 “창업 관계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에 연세대 대표로 참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타트업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메이커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은 2021년 2월 국제캠퍼스에 개소한 이후, 인천 지역 제조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천 소재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6개 기관과 ‘메이커스페이스 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붙임 행사 사진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