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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연세대 의대 "휴학 승인" 정부도 유급·면허정지 결론내야 [사설]
이은직 연세대 의과대학장이 지난 20일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부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연세대 측은 아직 학교 차원의 공식 결정이 난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정부만 허용하면 휴학 승인을 할 것으로 보인..
매일경제 2024.05.23 -
[교육뉴스]
강원 대학 3곳 '의대 증원' 학칙 통과…연세대 미래캠만 남아
강원 지역 대학 3곳이 최근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학칙 개정을 완료하고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했다. 지역 내에선 연세대 미래캠퍼스만 의대 학칙 개정을 남겨두고 있어 향후 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대학교는 지난 21일 대..
뉴스1 2024.05.23 -
[교육뉴스]
전북대·경상대 학칙 개정 부결… 정부 “국시 연기 검토 안 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고등법원에서 기각·각하되며 전국 대학이 관련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상국립대와 전북대에서 학칙 개정에 제동이 걸렸다. 22일 각 대학에 따르면 전북대는 이날 열린 교수평의회에서 관련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다. 전북대는 ..
세계일보 2024.05.23 -
[교육뉴스]
200명 중 160명을 지역인재로…"대치동 의대반 유학 문의 확 줄었죠"
지방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A 씨는 의대를 준비하는 자녀를 위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좋은 서울로 거처를 옮기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얼마 전 가족회의 끝에 이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의대를 운영하는 지역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
서울경제 2024.05.23 -
[교육뉴스]
40개 의대 “6년제 통합 과정서 윤리·철학·역사 교육 강화해야”
전국 40개 의대가 앞으로 도입할 6년제 통합 교육과정에서 윤리, 철학, 역사 등 인문 사회적 소양을 폭넓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의 필수 자질로 전공 지식이나 실습 능력뿐 아니라 윤리의식과 인간에 대한 이해 등이 더욱 강조돼야 한다는 ..
조선일보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