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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구글도 같이 연구하다 탄생” 대면수업 총대 멘 서울대 총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최근 “총대를 멨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난 7일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학의 문을 학생들에게 더 열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담화문을 내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앞에 1년 6개월간 유지된 비대면 수업을 대면으로..
중앙일보 2021.06.18 -
[교육뉴스]
약대 ‘한약제제’ 관련 교과목, 명칭 통일 움직임 가시화
한약 전문가로서 약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약학대학 통합 6년제에서는 ‘한약제제’관련 교과목 명칭이 통일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약사와 한약사 직능은 업무범위를 놓고 말할 때 한약제제 교육 여부를 놓고 핏대를 세우며 설전을 펼쳐왔다. 하지만 교과목 명..
약사공론 2021.06.18 -
[교육뉴스]
“구글, 무료라더니...” 클라우드 유료화에 열받은 대학들
경희대에서는 최근 교수와 학생들이 학교 구글 계정에 저장된 수업 자료와 개인 이메일을 비우기 시작했다. 연구 데이터와 같은 중요한 자료는 다른 메일 계정을 만들어 옮기고 있다. 학교는 이달 초 졸업생·퇴직 직원을 포함한 구성원 8만3000여명에게 ‘구글 계정에 ..
조선일보 2021.06.18 -
[교육뉴스]
"온·오프라인 융합 첫 학기" 대학, 포스트코로나 미래교육 시험대 올라
#서울대 공대의 한 교수는 오는 2학기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지난해와 올해 촬영해 놓은 동영상을 수업 보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복습을 원할 때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험 같은 경우 도구 사용법을 미리 알려주는 ..
전자신문 2021.06.18 -
[교육뉴스]
교수·학생 "온라인 수업이 더 좋은데요?" ... 대학들, 2학기 '전면등교' 딜레마
초·중·고등학교가 2학기 전면등교 방침을 굳히고 있는 가운데, 대학들이 고민에 빠졌다. 대학이라 해서 온라인 수업 장기화로 인한 학력손실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미 일부 대학들은 2학기 대면수업 재개를 공식화하는 움직임이다. 하지만 정작 교수와 학생들을 ..
한국일보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