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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성차별 여전한데…위기의 대학 총여학생회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총여)가 존폐 기로에 섰다. 경희대 총학생회는 지난 16일 1차 공개간담회를 열어 2017년 이후 4년간 집행부가 없었던 총여의 미래와 존폐 결정방식, 폐지 시 대안 등을 논의했다. 학생회는 22일 2차 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학생 대표자들이..
경향신문 2021.07.19 -
[교육뉴스]
지방 거점 국립대의 눈물…"원서만 내면 합격"
충북대 수학과에선 올해 정시 일반전형(가군)을 통해 19명을 모집했는데, 공교롭게도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총 49명이 지원해 2.58대1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합격자 이탈이 이어지면서 최초 합격자 19명에 추가 충원 인원이 30명까지 불어난 것이..
매일경제 2021.07.19 -
[교육뉴스]
직무 전문가 수업·산업체 프로젝트 수행… 고숙련 기술 인재 양성한다
내년부터 국내 전문대학에도 석사과정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그동안 전문대에선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없었지만, 올해 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마이스터대’ 선정 전문대학에 석사과정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마이스터대란 직무 중심의 고..
조선일보 2021.07.19 -
[교육뉴스]
희망대학 지원자격·일정 확인… 지역인재 전형도 적극 공략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지만 2022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편하게 쉴 수가 없다. 2학기 시작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고사가 치러지는 데다 본격적인 수시전형 시즌의 막이 오르기 때문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수시원서 접수기간은 9월10∼14일이다. 대학들..
세계일보 2021.07.19 -
[교육뉴스]
교육과정 개편과 소외된 컴퓨터 교육
내년에 초·중·고 교과과정 개편이 있다. 이번 개편안이 확정되면 2016년 개편 후 9년 만인 2025년부터 시행된다. 2025년 초·중·고교생들이 대학을 가고 사회에 배출되는 시기를 고려하면 2030년 무렵부터 20여 년간 영향을 미친다. 이번 개편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
매일경제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