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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홍준형 "교육시스템 뜯어고쳐 불평등 해소?…정치적 모험·혼란만 키워"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친다." 풍자라기엔 사실 그대로의 말이다. 일부에서는 20세기 교실과 19세기 교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홍준형 서울대 국가전략위원회 위원장(행정대학원 교수)은 이 문구에 빗대어 "21세기 학생을 위한, 21세기 교..
아주경제 2021.08.02 -
[교육뉴스]
대학은 알아서 해라?…'학습 공백' 나 몰라라
교육부가 학습 결손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회복 종합방안’을 내놨지만, 대학생은 대책에서 제외해 “정부가 대학생들의 학력 저하 부작용을 과소평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4차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2학기에도 ‘학점 인플레’ 사..
한국경제 2021.08.02 -
[교육뉴스]
세계 일류대학 도약·수도권 일극 타파…이광형의 'KAIST 웨이'
"대전-세종-오송을 이어 혁신기술이 비즈니스로 구현되는 '스타트업 월드'를 구축하겠다." 이광형 제17대 카이스트(KAIST) 총장의 당찬 포부다. 취임 144일째인 지난달 29일, 카이스트 서울도곡캠퍼스에서 이 총장을 만났다. 그의 취임 일성은 '개혁과 도전'이었고, 이..
머니투데이 2021.08.02 -
[교육뉴스]
“정원규제 막혀 AI인재 못 늘려… 대선 주자들, 실리콘밸리 한번 가보라”
대선을 7개월 앞두고 ‘바지’와 ‘쥴리’ 얘기만 판치는 상황에서, 차상균(63)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과 연락이 닿았다. 최근 서울대가 경북대, 전남대와 데이터사이언스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서울대에서 AI(인공지능)·빅..
조선일보 2021.08.02 -
[교육뉴스]
‘좁은 문’ 교과전형,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 등 신설
수시전형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가장 먼저 학생부 전형을 살펴봐야 한다. 수시모집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전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별로 모집기준이 달라 지원에 주의가 필요하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2학년도 입시에서 대학들은 학생부 전형으로 22..
세계일보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