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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생 고민 1위는 우울·불안·무기력
지난해 서울대학교 내 상담기관을 찾은 서울대생들은 ‘우울·불안·무기력’ 문제를 가장 많이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민 2순위는 학업 스트레스, 3순위는 대인관계였다. 24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대생원)에 따르면 지난해 교내 18개 상담기관을 찾은 학생들의 문..
국민일보 2024.04.26 -
[교육뉴스]
에스파 부르는 데 얼마?…멀어서·비싸서 대학축제도 양극화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입점 제안서를 만드느라 밤을 샜어요.” 4월 말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부터 시작되는 축제를 즐기는 기간이지만, 총학생회 집행부는 반대로 가장 바쁜 기간이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학 축제를 열기 위해 기..
헤럴드경제 2024.04.26 -
[교육뉴스]
의대 증원, 사립대 대부분 100% 신청… 내년 1500∼1600명 전망
정부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을 최대 절반까지 줄여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했지만 사립대 23곳 중 울산대 의대를 제외한 대부분은 배정된 모집인원을 100%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립대 9곳은 모두 최대 50% 자율 감축에 동참할 방침이어서 내년도..
동아일보 2024.04.26 -
[교육뉴스]
교육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 시효 끝났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의사단체들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통일된 정원’을 제시하더라도 2025학년도 논의 시효는 끝났다는 것이다.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애초 5058명에서 재조정된 ‘4058명+α’로 굳어..
국민일보 2024.04.26 -
[교육뉴스]
의대생 수업거부, 교수는 사직…"누구 믿고 정책 짜나" 대학 대혼란
의대 증원을 추진 중인 대학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학사 파행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이달 말까지 내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확정해야 하는 대학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중앙일보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