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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 학기를 통째로 해외에서…포스텍 '오프캠퍼스' 추진
포스텍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모든 학부생이 재학 중 한 학기 동안 학교 캠퍼스를 떠나 세계 각지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이른바 '오프캠퍼스(Off-Campus)' 학기다. 학생들은 휴학할 필요 없이 해당 학기의 모든 학점을 비대면 온라..
매일경제 2021.12.06 -
[교육뉴스]
기말고사 코앞인데···오미크론 상륙에 대학가 ‘초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 대학가에서도 의심 사례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학생들은 남은 대면 수업 더불어 곧 있을 기말고사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
헤럴드경제 2021.12.06 -
[교육뉴스]
코로나19로 대학 재정능력 중요도 부각… 정부의 대학 투자는 ‘제자리 걸음’
“호주머니가 두둑한 대학들은 전염병을 이겨내고 평가의 주요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This year’s list reveals that schools with deep pockets were best able to ride out the pandemic and perform in key categories.)” (월스트리트저널) 팬데..
한국대학신문 2021.12.03 -
[교육뉴스]
"대학생 창업 생존률 20% 불과...사업 초기에만 집중된 지원 탓"
“대학생 창업 기업의 생존률은 약 20%밖에 안됩니다. 저도 학생 창업가이지만 학업을 병행하며 도전하는 것이 정말 힘들면서 보람이 있습니다.” ‘제1회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 콘서트’ 고려대편에서는 15명 가량의 교수·학생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가 정진택 고려대 ..
서울경제 2021.12.03 -
[교육뉴스]
“지방 거점대 육성·특성화…청년 유출 막을 첫 단추”
지방 청년들의 유출을 막기 위한 첫 단추는 지방대학 육성이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지방 일자리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데, 예전부터 지방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 인프라였다. 지방에도 명문대, 명문고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평준화..
이투데이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