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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고교학점제 유지될까?"…尹 당선인 유보 입장에 일부 혼란 우려도
정부가 내년부터 입시 전형에 고교학점제를 반영한 대학에 지원금을 준다. 윤석열 당선인은 고교학점제 취지를 찬성하면서도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낸 상황이어서 대학들 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16일 '2022~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
전자신문 2022.03.17 -
[교육뉴스]
‘고교 공교육 중심의 대입 전형’ 대학에 인센티브 준다
대입 수시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하고 고교학점제와 연동된 대입 전형을 연구·개발한 90개 대학에 교육부가 올해 총 575억 원을 지원한다. 16일 교육부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
동아일보 2022.03.17 -
[교육뉴스]
국립대들 총장선거 앞두고 ‘교수·학생·직원 투표비율’ 마찰
한국교통대, 충북대 등이 총장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교수·학생·직원 등의 투표 반영 비율을 둘러싸고 구성원 간에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반영 비율’ 논란이 벌어진 건 지난해 말 교육공무원법의 총장 선출 규정(24조 3항)이 ‘대학 교원의 합의된 방식과 절차’에..
한겨레 2022.03.17 -
[교육뉴스]
대학을 살리고 싶은가, 교육부 통제부터 풀어야
정부 개혁의 시간이 시작됐다. 대선 동안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정책을 실천하려면 인수위원회에서 정부 개혁의 시동을 걸어야 한다. 약속한 정책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디자인하고 집행하려면 정부의 일하는 방식, 더 나아가서 정부의 기능·역할·조직까지 모두 ..
중앙일보 2022.03.17 -
[교육뉴스]
강원지역 혁신사업 성공유치 대학·기관·기업 힘모은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강원지역 혁신사업(이하 강원RIS사업)의 성공 유치를 위해 도내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이 협력을 다짐했다. 강원대는 16일 실사구시관에서 강원RIS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RIS사업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
강원일보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