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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신입생 확보 난항 지방대 유학생 규제 완화를”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 줄어 강원도내 대학들이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원지역 일반대학 총장단과 교육부 관계..
강원도민일보 2022.02.28 -
[교육뉴스]
서울대 포기하고 의대로?…정시 추가 합격 200명 넘었다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의 추가 합격자 수가 200명대로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인문계열 진학을 포기하고 타 대학 의·약대를 선택한 수험생이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종로학원이 서울대의 정시 충원 결과를 ..
조선일보 2022.02.28 -
[교육뉴스]
“한국과 인류의 미래, 비전 제시할 것”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개원
“발 딛고 있는 땅이 흔들리듯 세계 질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개원식. 초대 원장인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큰 도전 앞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미래전..
중앙일보 2022.02.25 -
[교육뉴스]
국립대 음대 교수, 개인과외 학생 입시에 평가자로 참여 의혹
국립대 음대 교수가 여러 입시생을 상대로 개인 과외를 하고 가르친 학생의 입시에 평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학생중 한명은 그해 그 교수가 재직 중인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 측은 한차례 조사를 진행했지만 불법 레슨의 증거를 찾을 수 없다..
머니투데이 2022.02.25 -
[교육뉴스]
[분수대] 문과 침공
전통적으로 대학 입학시험의 문과(文科) 톱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지망했다. 2009년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하기 전까지는. 문과 출신 대입 전체 수석의 진학 경로를 한번 살펴보자. 예비고사(1969~1981년)와 학력고사(1982~1993년) 시절 서울대 법대에 6..
중앙일보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