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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기초학문 지원은 국가의 전략적 투자다
대학 사회가 전공 자율선택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범적 도입이 아닌 대규모 확대여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전공 자율선택제란 1학년 때 다양한 학문과 전공을 탐색하고 2학년 이후 학과를 선택하는 제도다. 전공 선택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우선 진로..
중앙일보 2024.05.07 -
[교육뉴스]
“AI시대 대학, 뇌수술 수준으로 학생들 생각 바꿔줘야”
“시험이 끝나고 6개월 뒤면 대학생 중 95%는 뭘 배웠는지 기억조차 못 합니다. 지금처럼 지식 암기를 위한 대학 교육은 ‘챗GPT’ 시대에 필요 없죠.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는 사고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대학의 역할입니다.”(미네르바 대학 설립자 벤..
조선일보 2024.05.07 -
[교육뉴스]
인천경제청, 'K-바이오 랩허브' 설계공모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K-바이오 랩허브’ 건립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지난 2021년 유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K-바이오 랩허브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제안) 공고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
중부일보 2024.05.07 -
[교육뉴스]
무전공 선발 확대? 서울·연세·고려대 현 수준 유지키로
교육부가 전공 구분 없이 학생을 뽑는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 지역 상위권 대학들은 2026학년도 입시에서 무전공 전형을 거의 늘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종로학원이 최근 발표된 서울 주요 대학 10곳의 2026학년도 입시 계획을 분석한 결과, ..
조선일보 2024.05.07 -
[교육뉴스]
“돈 많이 벌거나 워라밸 갖거나”...요즘 SKY 로스쿨 졸업하면 어디가나
올해 신규임용 검사들 중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스카이(SKY) 로스쿨 출신 비중이 32%에서 16%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6대 대형 로펌의 SKY 로스쿨 출신 비중은 80% 전후 수준을 유지했다. 상위권 로스쿨 졸업생들..
매일경제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