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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감사 불만에 등록금 소송까지…교육부 피소 1.5배로 늘어
지난해 주요 사립대학 감사가 증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록금 환불 등 요구까지 거세지며 교육부가 피고로 휘말린 소송 건수가 1.5배로 증가하고 소송 가액은 1.8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부의 2020회계연도 결산보고서를 ..
연합뉴스 2021.06.14 -
[교육뉴스]
[단독] 올해 SKY 로스쿨에 입학한 신입생, 지방대 학부생 ‘0명’
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한 신입생 중 지방대 학부 졸업생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사법고시와 비교할 때 출신학교의 다양성이 더욱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각 대학으로부..
국민일보 2021.06.14 -
[교육뉴스]
"지출 더 줄이고 대학원생 충원" 재정난 해법, 10년째 고육책만
"현재 80% 수준인 대학원 충원율을 100%로 높여서 등록금 수입을 증대시켜야 한다." "필요 이상 지출되는 부분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아끼고 절감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지난 3~5월 주요 사립대학들이 2020회계연도(2020년 3월~2021년 2월)를 결산하면서 남긴 회의록..
매일경제 2021.06.14 -
[교육뉴스]
대학들 "정원 감축만 논하는 교육부, 지원금 활용 자율성 달라"
재정적 한계 상황에 내몰리는 사립대학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학 운영에 관한 정부의 영향력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20학년도 118개 사립대학 결산공고에 따르면 이들 대학에 제공된 국고보조금은 총 3조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운영수익의 19.3%가 국고보조금으로 채워..
매일경제 2021.06.14 -
[교육뉴스]
돈줄 마른 사립대 결국 연구비 장학금부터 깎았다
지난해 1학기부터 서울 A사립대학 한국어학원은 외국인 학생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단기 어학연수생이 크게 줄고, 어학원 주요 수강자인 학부 1~2학년의 유학생들도 국내 입국을 미루는 사례가 많았던 탓이다. A사립대학 어학원 등록자 수는 지난해 ..
매일경제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