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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사립대병원, 벌어들인 의료수익 중 45% 인건비로 지출한다
전국 사립대병원이 의료행위로 벌어들인 전체 의료수익의 45%를 인건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는 전기(2019년)에 이어 당기(2020년)에도 인건비 1조원을 넘겼고, 이화여대는 전기와 당기 모두 의료수익 대비 인건비 비율이 50%를 넘기며 인건비 관리 필..
메디칼업저버 2021.06.22 -
[교육뉴스]
대학 진학도 취업도…부모 경제력 따라 ‘노력의 결과’가 갈리는 현실
20대 대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교육불평등이 존재한다는 데 대체로 동의했다. 학창시절과 대학입시 과정에서 경험했거나 나중에서야 깨달은 여러 가지 기억이 근저에 있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유시연씨(22)는 고등학교 때 평일에는 국어·영어·수학 학원에서 공부하고, ..
경향신문 2021.06.22 -
[교육뉴스]
인천 송도 연세대 2단계 조성사업, ‘GS’ VS ‘현대’ 소송전 치열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두고 지에스건설(GS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소송전이 치열하다. 빠르면 이번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가처분 소송의 결과가 정상적인 사업 추진 여부를 가르는 분..
경기일보 2021.06.22 -
[교육뉴스]
서울대, AI 데이터 강좌 1724명 몰렸지만…담당교수 증원 7명뿐
"경영학과 부전공은 학점이 4.3점 만점에 3점 후반을 넘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모든 학생을 수용할 만한 여건이 안 됩니다. 지금도 교수 1명이 기본 60명에서 200명 대상 강의를 하고 있어서 정원이 더 늘어나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유병준 서울대 경..
매일경제 2021.06.21 -
[교육뉴스]
일반大가 ‘온라인 학위’까지… 사이버大 들고일어났다
교육부가 코로나 여파로 일반 대학교의 원격 수업 비율(전체 강의 20% 이내) 규제를 없앤 데 이어 일반대에서 원격 수업만으로도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훈령을 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수도권 일부 대학은 모든 과목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학과를 내년부터 신..
조선일보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