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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강·한양대 등교안 마련…'연고전' 재개 논의도
“대학 강의가 500만원짜리 인강(인터넷 강의)과 다를 게 뭔가요. 고등학교를 1년 더 다니고 있는 느낌이에요.”(이화여대 사회학과 1학년 김모씨) “전문대는 2년이면 졸업하잖아요. 이대로 가면 동기들 얼굴도 못보고 대학생활이 끝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대림대..
한국경제 2021.06.09 -
[교육뉴스]
MZ세대, 대면수업 공방···"접종 안해 불안" "경쟁력 잃어 불안"
20학번 정모(19·여)씨는 지난해 경기도에 있는 한 대학에 입학한 이후 학교에 가지 않은 날이 더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비대면 위주로 수업이 이뤄져서다. 정씨는 “1년 반 넘게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등을 이용해 수업을 들..
중앙일보 2021.06.09 -
[교육뉴스]
'6월항쟁 도화선' 이한열 열사 관련 기록물 본모습 되찾아
"나는 우리 선조들이 당한 수모를 이를 갈며 보았다. 더욱더 힘을 길러 강국이 되어야겠다는 굳은 결의가 나의 가슴을 스쳐 갔다. 역사 속에 만일이란 있을 수 없다." (이한열 열사의 1982년 12월 26일 일기) 이한열 열사가 고교생 시절 남긴 일기와 그의 사망과 관련한..
연합뉴스 2021.06.09 -
[교육뉴스]
“학교 공부만 하면 의대·서울 주요대학 절반 이상 떨어진다”
선행교육 규제법’을 시행하고 7년이 되어가지만 지난해에도 여전히 전국 주요 대학 22곳 중 절반 이상이 논술‧구술시험 등의 대학별 고사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항을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행정처분이 솜방망이로 약한 탓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
한겨레 2021.06.08 -
[교육뉴스]
서울대 “진정한 대학생활 필요” 2학기부터 전면 대면수업
“학생들이 이대로 사회에 진출한다면 지적 공동체에서 받아야 했을 훈련과 경험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고, 대학은 그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7일 오세정(사진) 서울대 총장이 학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e메일의 내용이다. 담화문 형식의 글은 서울대..
중앙일보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