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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캠퍼스는 '활짝' 총학은 문조차 못 연 대학…'학생자치 실종'
코로나19로 막혔던 대학 캠퍼스에 학생들이 돌아왔다. 캠퍼스 곳곳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긴 줄이 늘어섰고, 학생들은 다음 수업 강의실로 이동하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수업들이 대면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약 2년 만에 대학은 활기를 찾았..
노컷뉴스 2022.03.21 -
[교육뉴스]
교육전문가들, “대학자율화·AI교육혁명” 새 정부에 제언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는 “AI 기반의 다른 교육 방법들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어서 대학이 갖고 있는 기능의 남은 부분은 결국 연구인데, 연구에 대한 부분은 또 기업에 훨씬 뒤떨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된 것은 대학이 획일화되고 교육부의..
아시아투데이 2022.03.18 -
[교육뉴스]
재정난 지방대 "인권센터 의무 설치 난감"
고등교육법령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모든 대학에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열악한 재정 상황에 처한 지방대학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총 336개 대학 중 작년 10월 기준 인권센터를 설치한 대학은 129개다. 나..
한국경제 2022.03.18 -
[교육뉴스]
초중고는 아랫목, 대학은 윗목…온기 퍼지게 교부금 손질해야
지난해부터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제도 개편 논의가 새 정부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 당국은 학령인구는 줄고 있는데 교부금은 늘고 있어 개편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교육계는 단순히 학생 수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팽팽하게 ..
서울경제 2022.03.18 -
[교육뉴스]
3조 쏟아부었지만…지방대 특성화사업 '헛바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대학 특성화 사업이 지역 특색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진행돼 수조 원의 재정만 낭비했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17일 공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실태-대학과 지역 일자리 연계 및 일자리 창출..
매일경제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