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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인서울’ 수시 경쟁률 높아졌다…비수도권 대학은 미달 늘어날듯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확대로 수시모집 인원이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에서 미달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에 따르면 13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고려대와 성..
중앙일보 2021.09.14 -
[교육뉴스]
“지방대 적자생존… 기업처럼 마케팅 도입해 교육시장 개척을”
《얼마 전 만난 서울 A대학의 한 직원은 “새 총장 취임 후 발전기금과 연구용역 수주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A대 총장은 취임 전 보직교수 시절에도 학교 안팎에서 남다른 평가를 받았다. 기업에 비교하면 그는 탁월한 최고경영자(CEO)로 볼 수 있다. 누군가는 대..
동아일보 2021.09.13 -
[교육뉴스]
인기 많던 '중국어'가 어쩌다가…"우려했던 일이 현실 됐다"
영어 이외의 외국어를 가르치는 ‘제2외국어’ 교사 임용이 줄어들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소수 과목의 내신 부담, 관련 국가와의 외교 관계 악화 등으로 학생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어서다. 교원단체 등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
한국경제 2021.09.13 -
[교육뉴스]
"남들은 못가서 난리인데"…서울대 7개 학과 신입생 자퇴비율 10% 넘었다, 이유는?
작년에 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 가운데 중도 탈락(자퇴 및 미등록) 비율이 8.1%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소재 대학 신입생의 중도 탈락 비율은 6%대로, 오히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의 중도 탈락 비율이 더 높았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매일경제 2021.09.13 -
[교육뉴스]
메타버스 취업박람회…'아바타'로 가상현실서 취업 상담
채용 시즌이 다가오면 취업 준비생들은 상담 부스에서 앞서 취업한 선배들과 대화하며 구직 정보를 얻곤 했는데요 코로나로 이 만남은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취업 박람회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해냈는데요. 이 가상공간에서 어떻게 상..
TV조선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