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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50년 가구왕 도전…한국형 미네르바대학 세운다
국내 1위 인테리어 업체 한샘의 창업주인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82)은 보유 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1970년 한샘을 창업한 직후 줄곧 인재 양성과 연구 발전에 관심을 쏟았던 조 명예회장의 다음 과제는 대학 설..
매일경제 2021.09.16 -
[교육뉴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태재대학 만든다…한샘 창업주 사재 출연
캠퍼스도 없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하지만 세계적 명문대로 급부상한 '미네르바 스쿨'. 한국에도 미네르바 스쿨을 벤치마킹한 '태재대학'이 곧 문을 연다. 15일 공익법인 태재연구재단은 태재대학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경영권 상속을 포기하고 기업을 매각한..
중앙일보 2021.09.16 -
[교육뉴스]
"기존 교육선 혁신인재 못 나와···'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글로벌 리더 키울 것" - 염재호 태재대 설립준비위원장(전 고려대 총장)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우리 사회와 기업에서 교육 혁신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만 기존 교육의 틀로는 담아내기 힘든 실정입니다. ‘한국판 미네르바스쿨’을 만들어 디지털 문명사회를 이끌고 인류 화합에 기여할 미래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한국판 미네르..
서울경제 2021.09.16 -
[교육뉴스]
14년 만에 재개한 약대 수시모집…경쟁률 44.1대 1
6년제 학제 개편에 따라 14년 만에 실시된 전국 약학대학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44대 1을 넘었다. 대학별로는 성균관대·동국대·경희대·고려대(세종)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400대 1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종로학원이 15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현황을 집계한..
이데일리 2021.09.16 -
[교육뉴스]
2022 수시 서울‧지방 주요대 대부분 경쟁률 상승…학부 부활 약학계열 '초강세'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서울과 지방 주요 대학 대부분의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4년 만에 학부 신입생 선발이 부활된 약학대는 600대 1이 넘는 경쟁률이 나오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 또한 그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지방..
대학저널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