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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올해 대학 신입생 경쟁률 11년 만에 최저 기록했다
올해 대학 신입생 경쟁률이 2010년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3 학생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비수도권 대학의 신입생 충원난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학 신입생 정원 내 ..
조선에듀 2021.09.06 -
[교육뉴스]
소멸위기' 지방대, 수시모집에 사활
“학생 모집을 위한 입시 관련 회의를 한 번 진행하면 보통 3~4시간이 걸립니다. 해법이 없으니까 회의가 길어지는 것이죠. 수시전형을 앞둔 요즘 지방대학이 그런 상황입니다.” 2일 전남 지역의 한 대학교 관계자는 “내년에도 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문제가 빚어..
서울경제 2021.09.03 -
[교육뉴스]
“코로나 시대엔 국경-대학 무의미 ‘메타버시티’에서 함께 공부하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서 함께 놀고 ‘메타버시티’(3차원 가상 대학)에서 함께 공부하게 될 겁니다.” 지난달 25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캠퍼스에서 만난 김무환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학 교육의 패러..
동아일보 2021.09.03 -
[교육뉴스]
대학 공멸을 원하는가
정부의 재정지원 명단에 있느냐 없느냐가 대학의 생명줄이 되고 말았다. 탈락한 대학들은 반발하고 대학 단체들은 일제히 정부의 재정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이미 10년 전부터 예고된 미래를 무시한 결과다.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정부인가, 대학인가. 대학 붕괴는 벌..
한국경제 2021.09.02 -
[교육뉴스]
2021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성균관대 ‘6개 최다 선정’.. 서울대 ‘4개 선정’
1일 공개한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선정과제 55개 가운데 최다 선정 대학은 6개과제가 선정된 성균관대였다. 성균관대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5개, 사회과학연구 지원 1개로 총 6개과제가 선정됐다. 이어 서울대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2개, 사회과학연..
베리타스알파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