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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낡은 교육교부금 대수술해 고급 인재 육성에 투자하라
우리나라 대학들이 학생 수 급감과 등록금 동결 등에 따른 재정난으로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4년제 사립대 148개교 중 운영수지 적자를 낸 곳은 107곳에 달했다. 총적자 규모만 4160억 원에 이른다. 반면 초중등 교육을 담당하는 일선 교육청은 ..
서울경제 2022.02.09 -
[교육뉴스]
공립대학들 하나둘씩 변신 중... 등록금 공짜 대학으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특히 지방대학의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국의 도립대학들이 ‘무상교육’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과 함께할 지역인재 양성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취..
한국일보 2022.02.09 -
[교육뉴스]
4년제 사립대학 4분의 3이 '곳간 텅텅'…초중고에 기운 교부금 수술해야
국가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자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다. 고등교육 예산을 확충하려면 교육 분야에서 재원 배분의 효율성·건전성을 높이는 것이 선결 과제다. 교육재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서울경제 2022.02.09 -
[교육뉴스]
그나마 흑자 낸 지방대 절반이 5000명 미만 소규모···'도미노 위기' 시간문제
서울 지역 주요 대학들이 올해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할 방침이다. 정부가 등록금 인상 상한선을 1.65% 이하로 고시했지만 등록금을 올릴 경우 3000억 원가량의 예산이 배정된 국가장학금 Ⅱ유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등 인상에 따른 실익이 없기 때문이다. 대..
서울경제 2022.02.08 -
[교육뉴스]
대학 연구부정 의혹, 교육부 직접 조사 가능해진다
논문 표절 등 대학 연구부정 의혹에 대해 정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대학이 아닌 전문기관에서 직접 조사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전부 개정안을 이번 달 8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
연합뉴스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