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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세금으로 '반값 등록금' 실현? 기막힌 재정 만능주의
“2조8500억원의 예산을 추가투입하면 모든 대학의 ‘반값 등록금’이 가능하다”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그제 국회 발언은 이 정부의 재정 중독이 중증 단계임을 새삼 확인케 한다. 유 부총리는 “재정당국과도 최대한 협의하겠다”며 반값 등록금 추진 의..
한국경제 2021.06.28 -
[교육뉴스]
"교육부 먼저 구조조정"…쓴소리 쏟아낸 학자들
"입시와 정원, 재정을 틀어쥔 교육부가 통제 권한을 결코 내려놓지 않는다. 대학은 미래 대응적 구조조정을 단행할 여력이 없고, 자체 경쟁력을 배양할 자원이 부족하다."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정부가 일일이 규제하고 통제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
매일경제 2021.06.28 -
[교육뉴스]
‘크리스마스의 기적’ 흥남철수작전 영웅 포니 대령 손자 ‘보훈 나눔의료’ 1호 선정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당시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는 흥남철수작전에서 큰 공을 세운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손자 네드 포니를 ‘보훈 나눔의료’ 1호로 선정해 의료 및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료·재정 지원은 독립유공자 및 유엔 참..
문화일보 2021.06.28 -
[교육뉴스]
대면수업 확대 예고한 대학들…학생들은 "방 구해요?" 혼란
교육부가 2학기에 대면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2학기 도중에 학사 운영이 변경될 수 있어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대학과 거주지가 먼 학생들은 주거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교육부의 방침과 달리 코로나19(COVID-19)..
머니투데이 2021.06.28 -
[교육뉴스]
“지방대가 살아야 지방이 산다…교육 다양성 적극 허용을”
“우리 대학의 목표는 ‘정원 채우기’가 아닙니다. 잠재력 있는 학생을 스카우트해서 미래의 인재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정용덕 금강대 총장의 발언 중 ‘학생 스카우트’라는 표현에 귀가 번쩍 띄었다. 지방소재 대학들이 정원 미달로 애를 먹는다는 얘기를 오래전..
중앙선데이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