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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공멸을 원하는가
정부의 재정지원 명단에 있느냐 없느냐가 대학의 생명줄이 되고 말았다. 탈락한 대학들은 반발하고 대학 단체들은 일제히 정부의 재정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이미 10년 전부터 예고된 미래를 무시한 결과다.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정부인가, 대학인가. 대학 붕괴는 벌..
한국경제 2021.09.02 -
[교육뉴스]
2021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성균관대 ‘6개 최다 선정’.. 서울대 ‘4개 선정’
1일 공개한 ‘2021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선정과제 55개 가운데 최다 선정 대학은 6개과제가 선정된 성균관대였다. 성균관대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5개, 사회과학연구 지원 1개로 총 6개과제가 선정됐다. 이어 서울대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2개, 사회과학연..
베리타스알파 2021.09.02 -
[교육뉴스]
서울 주요대 교과전형 늘려···"이과생 상향 지원 적극 검토할만"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이 이달 10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른다. 교육 당국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침에 따라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모집 비중이 늘어나고 있지만 수시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은 여전히 크다. 수시로 뽑는 비율이 75% 수준으로..
서울경제 2021.09.02 -
[교육뉴스]
‘원주의 혁신’…전용 의료기기산단·테크노밸리 육성 주춧돌
원주 의료기기산업은 2005년부터 2017년 사이 연평균 매출은 18.7%, 고용은 15.1%, 기업 수는 7.3%씩 증가했다. 강원도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고용 기준 전국 3위, 생산액 기준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2019년 기준), 이런 실적의 대부분은 원주 덕분이다. 원주 의료..
한겨레 2021.09.02 -
[교육뉴스]
대학 서열은 돈의 서열이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에서 개최한 대입 토론회에 초청된 적이 있다. 내 앞의 발제자는 수능 폐지를 주장했다. 수능 점수 1, 2점 차이로 학생을 변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뭔가 정곡을 벗어난 이야기였다. 경쟁은 수능시험 때문이 아니라 대학서열 때문에 ..
경향신문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