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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평가 기준 미달 52개大, 3년간 140억 정부 지원 못받는다
전국 대학(전문대 포함) 약 4분의 1이 교육부의 대학 기본 역량 진단 평가를 통과하지 못해 향후 3년간 학교당 140억원 안팎 정부 일반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한다. 13년간 등록금 인상 제한과 신입생 미달 등으로 재정난을 겪는 대학들 가운데 상당수가 구조조정 등 존폐..
조선일보 2021.08.18 -
[교육뉴스]
대학 136곳-전문대 97곳 정원 줄인다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대학들의 정원 감축이 본격 추진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이날 교육부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일반대학 136곳과 전문대학 97곳 등 233곳을..
동아일보 2021.08.18 -
[교육뉴스]
"대학 학문, 아메바처럼 자기변신해야…문과생도 AI교육"
다방면에 재능을 지닌 '제너럴리스트'와 한 우물을 파서 특화된 능력을 지닌 '스페셜리스트.' 박식을 추구하다가는 깊이가 없고, 전문만을 중시하다가는 학문 간 교류가 없다는 지적을 받기 쉽다. 이 때문에 시기에 따라 사회가 어떤 인재상을 더 선호하느냐가 달라지곤..
매일경제 2021.08.18 -
[교육뉴스]
서울대 등 주요대 자율 감축… ‘인서울’ 뺀 경기 외곽 대학만 강제 감축 가능성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대학들도 ‘적정 규모화’, 즉 정원 감축을 자율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서울대 등 주요 대학도 피할 수 없게 됐다. 교육부는 권역별로 많게는 50%까지 정원 감축을 권고할 방침이어서 수도권 대학 중에서도 강제..
서울신문 2021.08.18 -
[교육뉴스]
20대 접종 본격화에 대학가 “백신 공결 도입” 목소리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대학가에서도 ‘백신 공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백신 접종 뒤 아프면 쉬는 백신 휴가처럼 수업 병가를 인정해 달라는 얘기다. 16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양대는 최근..
헤럴드경제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