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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류의 힘'…코로나에도 외국인 유학생 늘었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 중인 해외 유학생이 올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보다 거세진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계 어디에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캠퍼스’를 활..
한국경제 2021.09.29 -
[교육뉴스]
총여만 사라지나, 총학도 없어질 판… 서울 상위권 대학 절반이 총학 구성 못해
지난 2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총여)가 자진 해산을 결정했다. 총여가 생긴 지 34년 만이다. 경희대 총여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학생회장이 공석으로 있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이런 문제는 경희대나 총여에 국한된 건 아니다. 서울 내 주요 대..
조선일보 2021.09.29 -
[교육뉴스]
코로나 2년에···대학 자치활동 '마비'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대학 내 학생 자치활동이 고사 직전이다. 취업과 스펙 경쟁에 지친 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떨어진 데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학생회나 동아리 활동 자체가 지지부진하다. 전문가들은 학생의 소속감과 의견 수렴..
서울경제 2021.09.29 -
[교육뉴스]
독도는 대학 '독도동아리'가 지킨다...비대면 이색활동 관심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2021년 전국 대학 독도동아리 21개 팀이 비대면으로 다양한 독도 수호와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독도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한이 발생하자 대학 '독도동아리'는 동아리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
뉴시스 2021.09.29 -
[교육뉴스]
오늘도 ‘방구석’ 등교…시간 여유 생겼지만, ‘미래’는 모니터에 갇혀
5평 남짓한 자취방 침대에서 일어나 세 걸음을 걸어 책상 앞에 앉았다. 북향으로 난 작은 창은 볕이 잘 들지 않는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반바지. 집에서 입는 편한 옷차림이다. 옆집에서는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고, 주방 인덕션 위에는 어제 저녁에 만든 ..
경향신문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