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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부족한 병실 앞에서 당신이라면 ‘누구를 치료할 것인가’-연세대 치과대학 김준혁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사회에 드러난 문제들을 윤리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대구에서 고등학생이..
청년의사 2022.05.09 -
[인물동정]
한국어 서툰 외국인 엄마, 모국어로 자녀와 대화 바람직-천근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소아정신과 교수
“그럼 고모가 아이 양육을 도맡아 하시나요?” “아니요. 아이는 1주일에 한번 만나는 정도인데 병원 예약을 제가 해서 오늘 같이 왔습니다.” 내가 고모와 대화하는 동안 아빠는 긴장된 표정으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아버님, 대영이가 어떤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
중앙선데이 2022.05.09 -
[인물동정]
대학병원 교수가 비대면진료가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신촌세브란스병원 김광준 교수(노년내과)
"환자 신원만 확인이 된다면 환자를 대신해 가상현실에서 아바타가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코로나19는 환자들의 생활패턴에 이어 진료패턴도 바꾸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김광준 교수(노년내과)는 6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빅데이터임상활용연구회가 공동 주..
메디컬타임즈 2022.05.09 -
[인물동정]
스마트시티 강조해도 순수 민간 주도는 1%…“민간참여율 높여야 지속 가능”-이정훈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정부와 지자체가 도시개발 사업에 스마트시티 기술 도입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민간의 참여 비율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개가 넘는 지자체가 스마트시티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서울조차 순수 민간 참여 비율은 1%대로, 전문가들은 지속 가..
헤럴드경제 2022.05.09 -
[인물동정]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 기반 난치성암치료 선도한다!-금기창 연세암병원장
특히 중입자치료기는 중입자 빔이 몸속에 도달하는 순간 에너지를 폭발시켜 암을 사멸하는 원리로 모든 난치성 고형암에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암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연세암병원은 지난 1969년 국내 첫 암센터로 ..
의학신문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