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정기전 출전 준비’ 연세대 이민서, “이길 수 있다” - 이민서 연세대 농구부 1학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연세대 1학년 이민서가 고려대와 정기전을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연세대의 연습경기가 펼쳐졌다. LG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전술을 점검했고, 연세대는 28일 열리는 고려대와 정기전을 대비..
점프볼 2022.10.17 -
[인물동정]
옛 동료·사제지간·쌍둥이 형제 감독…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 연세대 농구부 동문 감독, 선수들
2022~2023시즌 프로농구는 자유계약선수(FA) 대이동, 절반이나 물갈이 된 사령탑, 그리고 신생팀 창단으로 흥미로운 라이벌 구도를 예고한다. 원주 DB는 9년 동안 팀의 간판 가드 역할을 해온 허웅을 전주 KCC로 떠나보냈다. 대신 지난 한 시즌 동안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향신문 2022.10.17 -
[인물동정]
연고전 축구...‘만능 살림꾼’ 최형우 연세대 vs ‘안암골 플메’ 박세준 고려대...개봉박두!
날카로운 발톱의 독수리와 성난 호랑이가 ‘축구 대전’을 펼친다. ‘2022 정기 연고전’이 오는 28, 29일 양 일간 고양체육관을 비롯한 고양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농구와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 야구 5개 종목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역대 종합전적..
STN 2022.10.17 -
[인물동정]
장내 미생물도 서로 돕고 베푼다···생태계 본 받아 공생이 답-김응빈 연세대 교수
“대양이나 맑은 호수와는 달리 동물의 장내 생태계는 미생물에게 영양분이 풍부하다. 먹이가 많다보니 당연히 여기에 거주하는 미생물도 많다. 그런데 장내 미생물의 세계에서 호혜적 협력이 아닌 베풂이 버젓이 존재한다. 치열한 먹이 경쟁도 결국은 이런 베풂의 테두..
교수신문 2022.10.14 -
[인물동정]
"신장암 2차치료 잡아야 생존…단계적치료 가장 중요, 효과적 옵션 많아야"-라선영 신촌세브란스 종양내과 교수
최근 표적치료제+면역항암제 병용요법 허가가 이어지면서 "신장암(신세포암) 치료 환경이 개선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허와 실'이 있다. 신장암 치료 현실을 한 꺼풀 벗기고 보면 1차치료 이후 내성이나 재발한 환자의 2차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제는 제한적인..
팜뉴스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