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조성현(31·사진)이 새로운 연주법으로 박진감 넘치는 플루트 선율을 들려준다. 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바람의 향연’에서다. 이날 공연에서 조성현은 단원들과 함께 필리프 에르상의 ‘플루트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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