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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내 춤 선생님은 AI 스우파”… ‘청출어람’ 대기업 스타트업-이서희 구스랩스 대표. 연세대 졸업
오버핏의 하얀 셔츠, 딱 붙는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은 젊은 여성이 65인치 대형TV 앞에 서 있다. 오른쪽 무릎은 굽히고, 손바닥을 하늘로 뒤집은 왼손은 ‘디귿’(ㄷ)자로 꺾은 상태로. 화면 오른쪽엔 4인조 걸그룹 에스파의 ‘넥스트레벨’ 안무 영상이, 왼쪽에는 안..
서울신문 2022.02.18 -
[인물동정]
최민정, 한국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쇼트트랙 남자 계주 준우승
최민정은 이번 메달로 동계올림픽 통산 메달 5개(금 3·은 2)를 기록해 전이경(금 4·동 1), 이승훈(금 2·은 3), 박승희(금 2·동 3)와 함께 한국 선수 최다 메달 공동 1위가 됐다. 다만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는 한국 ..
연합뉴스 2022.02.17 -
[인물동정]
"세 살 지능 평생 갈 수 있다" 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가 경고한 이 행동
아이는 소중하다. 그런데 삶이란 불확실하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건 누구에게나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여기에 거대한 불확실성이자 위협이 얹어졌다. 코로나19다. 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가 hello! Parents와 함께 '괜찮아, 부모상담소'를 연 이유다. 신..
중앙일보 2022.02.17 -
[인물동정]
윤동주 77주기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윤동주..
세계일보 2022.02.16 -
[인물동정]
남은 두 경기, 둘을 믿는다-곽윤기(연세대 졸업) 최민정(연세대 재학)
훈련 중간에 쉴 땐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웃었다. 마치고는 삼삼오오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회 초반 편파 판정과 넘어지는 불운으로 겪었던 마음고생도 훌훌 털어버린 모습이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가진 베이징 동..
조선일보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