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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약은 있는데 돈 없어 치료 못 받는 희귀 심장병 치료 환경 개선해야”-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석민 교수
희귀질환은 흔히 나이가 어린 유·소아만 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령층도 희귀질환에 걸릴 수 있다. 심장근육병의 일종인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Transthyretin Amyloid Cardiomyopathy·ATTR-CM)이 대표적이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트랜스티레틴(TTR)이라..
중앙일보헬스 2022.03.18 -
[인물동정]
원주의과대학 차경철 교수, 급성심장정지조사 유공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차경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가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 수행을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차 교수는 2017년부터 심장정지 위험요인 규명을 위한 추적조사 사업 실무자로 활동했으며, 2021..
의학신문 2022.03.18 -
[인물동정]
전문 관료가 거수기로 전락…"내각 전면 나설때 책임정책 가능"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정부의 경제정책에서 파생된 문제는 조직 구조 자체가 아니라 그 구조를 흔들려는 시도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내각 주도로 정책을 수립하는 정상적인 방식이 아닌 청와대의 정책 하달에 치우쳤다는 의미다. 김수현 전 청와..
서울경제 2022.03.17 -
[인물동정]
'AI내비' 따라 암 수술…혁신기술 곧 나온다-형우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국내 위암 수술 권위자로서 AI 기반 수술 플랫폼을 개발하는 휴톰의 형우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의학계에서 AI가 분석한 영상을 진단보조 수단으로 쓰는 데 그쳤다면 개발 중인 제품은 실제 외과의가 위암 수술을 할 때..
매일경제 2022.03.17 -
[인물동정]
“위암 4기에도 생존기간 2배 늘릴 수 있죠”-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국내에서 위암 수술을 가장 많이 한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가 말기 위암 수술 치료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위암 수술을 1만1000여 건 했다. 모두 위암 2기 이상의 배를 여는 개복 수술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기록이다. 위암 수술 원조국 일본..
조선일보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