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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포자랩스, 김선주 연세대 교수 기술 고문으로 영입
인공지능(AI) 작곡 스타트업 포자랩스는 김선주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연세대 컴퓨테이셔널 인텔리전스&포토그래피(Computational Intelligence & Photography) 연구실을 이끄는 컴퓨터 비전 분야 전문가다...
IT조선 2022.04.06 -
[인물동정]
자해하며 자퇴한다는 아이, 사춘기 반항? 정신병일 수 있어요-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
“어머니는 수빈이가 아픈 게 본인 탓, 환경 탓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더 이상 자책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 수빈이는 선천적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정신병리는 대개 청소년기에 발현되는데, 치료가 정말 까다로워요. 저 역시 체질적으로 뇌에 ..
중앙일보 2022.04.05 -
[인물동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본의 흐름 유도하는 신호가 필요”-정태용 연세대 교수
이 중 기후금융 부분의 총괄주저자이자 ‘정책당국자를 위한 요약보고서’ 주저자인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2000년 아이피시시의 ‘배출시나리오에 관한 특별보고서’ 주저자로 참여한 적 있는 기후변화·기후금융 전문가이다. 한국 에너지경제연구원 근무에..
한겨레 2022.04.05 -
[인물동정]
“시장경제 역행한 文 정부…자율규제로 경제활력 되살려야”-신현윤 한국공정경쟁포럼 회장(연세대 명예교수)
“기업 활동을 만기친람(萬機親覽)하듯이 일일이 감독하고 규제하면 결국 경제 활력을 떨어뜨리고 기업의 도전·혁신을 위축시킬 수밖에 없다. 공정거래법 시행 40년이 됐는데 아직도 대기업을 하나하나 규제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그대로다. 새 정부는 공권적 기업 규..
이데일리 2022.04.05 -
[인물동정]
“전속고발권 현행 유지 필요…의무고발요청제 재검토해야”-신현윤 한국공정경쟁포럼 회장(연세대 명예교수)
신현윤 한국공정경쟁포럼 회장(연세대 명예교수)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전속고발권 유지의 필요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전속고발권이란 담합 등 공정거래법 위반사건에 대해서는 공정위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이 기소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형사처벌이 남용돼..
이데일리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