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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글로 쓰면 이미지가 곧바로…나 대신 그림 그려주는 인공지능 서비스 나왔다-송민 연세대 문헌정보학 교수
“앞으로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도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아이콘’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31일 사람의 지시에 따라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AI서비스 ‘아이코노키(ICONOCI)’를 선보일 예정인 송민 연세대 문헌정보학 교수는 본지 통화에서 이렇게 ..
조선일보 2022.08.31 -
[인물동정]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에 김동호 연세대 교수·백종범 교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김동호 연세대 화학과 교수,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자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 수상자인 김 교수는..
연합뉴스 2022.08.31 -
[인물동정]
"선천성 난청, 신속한 진단·치료 중요, 보청기·인공와우로 정상적 언어발달 가능"-최재영 세브란스병원 교수
국내 난청 환자 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에 의하면 2011년 33만5000명에서, 지난해 54만2000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했다. 다행히 난청은 완치에 가까울 정도로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감각 장애다. 다가오는 귀의 날(9월 9일)을 맞이해, 세브..
헬스조선 2022.08.31 -
[인물동정]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연세대 김현철 중국연구원 원장, 한석희 국제학대학원 교수, 조경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집사광익(集思廣益)이란 말이 있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으면 더 나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은 올해 한중비전포럼(위원장 신정승 전 주중대사)은 지난 19일 ‘한중, 다음 30년을 말한다’ 포럼에서 중국 전문가 53인의 지혜를 구했다...
중앙일보 2022.08.31 -
[인물동정]
베토벤 첼로, 파면 팔수록 혹독하더라-첼리스트 양성원 연세대 교수
“첫 녹음 때는 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 그때와 비교하자면 이번 녹음은 혼을 담는 작업이었습니다.” 첼리스트 양성원(55·연세대 교수)이 베토벤 첼로 소나타 5곡 및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3곡 전곡을 음반으로 내놓았다. 2007년 프랑스 피아니스트 파스칼 ..
동아일보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