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숨차고 발목 부을 뿐인데 심부전?… 재입원률 낮추는 치료가 중요-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석민 교수
심부전은 모든 심혈관 질환의 종착역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심방세동, 관상동맥 질환, 심장판막 질환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심장을 압박하면서 심장의 펌프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심부전으로 입·퇴원을 여러 번 반복하면 예후가 나빠져 사망위험도 증가합니다. 중증 ..
중앙일보헬스 2022.04.25 -
[인물동정]
경영학 교수,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 내밀다-김진우 하이 대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스타트업 하이는 요즘 뜬다는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디지털치료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 치료하는 신묘한(?) 기술이다. 먹기 힘든 쓴 약을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되고, 수술의 공포감을 느끼지 않고도..
이코노미스트 2022.04.25 -
[인물동정]
윤석열 파워 엘리트 263人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대광초등학교 동기동창이자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다. 초등학교 입학식 때 이 교수 어머니가 당시 체구가 작은 이 교수를 풍채 좋던 윤 당선인에게 “철우를 잘 보살펴달라”고 얘기한 게 인연의 시작으..
신동아 2022.04.25 -
[인물동정]
잦은 소화불량이 위암 증상? ‘위암의 모든 것’-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권인규 교수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다. 인구 10만명당 위암 발병률이 미국보다 10배가량 높으며, 국내 환자 수만 16만명(2020년 기준)에 달한다. 한국인 특유의 식습관과 이로 인한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여러 요리를 함께 나눠 먹고 김..
헬스조선 2022.04.22 -
[인물동정]
암 정밀 조준해 파괴… 방사선이 수술 대체하나-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
수명이 늘면서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이 기대수명(83세)까지 산다면 남자는 5명 중 2명(39.9%), 여자는 3명 중 1명(35.8%)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암의 3대 치료법은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다. 방사선 치료는 ..
조선일보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