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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방개혁3.0 시대를 열자-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세간의 상식과는 달리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와 F-22는 서로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다. 100년 전에 했던 방식 그대로 음성 통신만 가능하다. 이런 문제를 인식했는지 최근 미군에선 U-2 정찰기를 띄워 두 기종 간 통신 중계기로 운용하자는 아이디어까지 나왔다. ..
한겨레 2021.11.19 -
[칼럼]
“남신과 동등한 자유로운 여신…성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게 하다”-조대호 연세대 철학과 교수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영웅들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영웅 세계의 주변에 머물던 여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두 집단의 여인들이 등장한다. 전쟁터의 여인들과 트로이아의 여인들이다. 이들은 처지가 달라도 한 가지 점에서 똑같다. 그들은 모두 공적인 권리의 ..
동아일보 2021.11.19 -
[칼럼]
요소수 부족 사태 부른 두 축의 ‘게임 체인저’-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정화에 필수적인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물류에 비상이 걸렸다. 화물 종사자 생계 위협은 물론이고 공급 네트워크를 교란하면서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 요소수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우리나라 요소수 공급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
매경이코노미 2021.11.19 -
[칼럼]
환자안전 활동에 대한 환자의 참여를 하고 계시나요?-강선주 대한환자안전학회 법제이사.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교수
2015년과 2018년 메르스를 겪으면서 정부에서는 48개 이행과제를 선정하고 개선하여 2020년 1월 말 글로벌 보건위기 상황으로 몰고 간 코로나19에 대해서도 한국은 백신을 제외하고는 의연하게 대처하였다고 할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한 여러 과제 중 Three T(testing, t..
헬스조선 2021.11.19 -
[칼럼]
세계신안보포럼, 앞으로의 도전 과제-김성국 연세대 교수 (글로벌융합공학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위협이 닥칠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가 흔히 다보스포럼이라 부르는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 클라우스 슈바프가 제1차 세계신안보포럼 개회식에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언한 내용의 일부다. 국가안보..
아시아투데이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