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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야심 드러내지 말라’는 궁정 처세론, 비즈니스 매너로 발전-설혜심 사학과 교수
이들은 저녁마다 모여 일종의 ‘언어 게임’을 펼친다. ‘완벽한 궁정인의 모습은 무엇인가’가 게임 주제로 정해지고, 참석자들은 궁정 신하가 갖춰야 할 지적 수준, 도덕적 기준, 완벽한 신하의 자질, 이상적인 궁정 숙녀의 품격, 군주를 모시는 신하의 업무 등 다양..
동아일보 2024.04.30 -
[인물동정]
“중기 맞춤형 정책으로 이끌고… 청년 부를 지역 인프라 뒷받침을”-이삼열 행정학과 교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도, 생산성을 높이기도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파고는 더 힘겨울 수밖에 없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성·경쟁력 격차는 노동시장 이중구조로 이어진다. 인력과 ..
서울신문 2024.04.30 -
[교육뉴스]
올해 4년제 대학 26곳이 등록금 인상... ‘등록금 동결’ 정책 이후 최다
전국 26개 4년제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등록금 동결을 사실상 강제한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대학정보공시 분석’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3개교 중 등록금 ..
조선일보 2024.04.30 -
[교육뉴스]
올해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7조 8319억원 투입
정부가 과학기술인재 육성과 지원에 올해 총 7조8319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1524억원 늘어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제18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2024년도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인재..
매일경제 2024.04.30 -
[교육뉴스]
기초학문 줄고 이 학과 늘었다…알수없는 '떴다방 학과'도 등장 [캠퍼스 학과 빅뱅]
한국외국어대는 지난해 ‘AI(인공지능) 융합대학’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198명을 모집했다. 융합대학 내 4개 학부 중 대표 격인 ‘Language & AI 융합학부’는 정시모집에서 1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의 내용은 언어학개론과 함께 컴퓨터프로..
중앙일보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