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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6명에 새 삶 주고 떠난 고려대생, 명예학사학위 받았다
뇌사 상태에서 6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고 이주용 씨가 모교인 고려대로부터 명예학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는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고 이주용 학우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을 열고 고인의 아버지 이상윤 씨와 동생 이준영 씨에게 명예..
동아일보 2023.08.31 -
[교육뉴스]
2026학년도부터 학폭 있으면 대입 특정 전형에 지원 못한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부터 모든 전형에서 학교 폭력(학폭) 조치 사항이 반영된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이 적힌 학생에 대해 대학이 특정 전형의 지원 자격을 아예 제한할 수도 있다. 학폭을 저지른 학생은 대학 가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조선일보 2023.08.31 -
[교육뉴스]
출산율 0.7명…사상 첫 0.6명대 위협
0.7명. 사상 최저를 기록한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이다. 여성 1명당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0.7명이라는 의미다. 올해 상반기로 보면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줄었다. 올해 출산율이 또다시 사상 최저를 기록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
중앙일보 2023.08.31 -
[교육뉴스]
2023년 학생수 578만… 10년 새 140만 줄었다
가속화하는 저출생 여파로 올해 유·초·중·고교 학생 수가 570만명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전보다 무려 140만명 넘게 줄었다. 다문화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은 나란히 역대 최다인 18만명을 넘어섰다. 정부의 신규 교원 채용 규모 축소 기조와 학교 현장에서..
세계일보 2023.08.31 -
[교육뉴스]
교육감 카르텔 혁파가 교육 개혁의 출발점
전국 시·도 교육청의 ‘퍼주기’가 도를 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630억 원을 들여 중학교 신입생에게 태블릿PC를 무상 지급했다. 올해에는 초중고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20만~30만 원의 입학 준비금까지 나눠줬다. 광주시교육청도 올해 관내 초중고 입학 ..
서울경제 2023.08.31